생활습관까지 바꿔 버리는고 있는 정보화교육

감사일기 28-16 (2018. 2. 22. 목. 584일)

 

사람이란 환경의 동물이 맞나 봅니다.

12시 전에 잠든 적은 거의 없었는데 12시 정도에 수면제와 함께 취침했습니다.

새벽에 잠이 깼는데 평소 같으면 이제 자려고 하는 시간이었답니다.

 

피곤하지만 일어나서 SNS 포스팅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시간은 지나가고 있는데 바로바로 포스팅이 안 되는 겁니다.

포스팅하려면 두어 시간은 컴퓨터를 만지작거려야 하는데 그것이 없다 보니 생각처럼 진행이 안 되네요

앞으로는 익숙해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 몇 개라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정보화교육생들을 위하여 갔습니다.

어제저녁에 요가를 했는지 설치하는 동사무담당자분들이 분주합니다.

아마도 귀찮은 일일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색하지 않고 모든 노트북 실행시켜주고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수업했습니다.

페이스북 세상 속으로 모신 겁니다.

모두 재미있어하십니다.

이렇게 한분 한분 가르치다 보면 진정한 고수가 나타날 겁니다.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블로그도 가르칠 예정이지만 페이스북 더 쉽다는 걸 아시게 될 겁니다.

수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합니다.

 

나라의 축제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오늘은 골드 데여지라고 하는 날인데, 금메달 모두 실패했지만, 결승전까지 진출한 모든 선수 수고했고 훌륭하다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모든 선수 수고했어요

우리 국민은 모두 다 알 겁니다.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으며 연습을 했는지, 비록 메달은 획득은 실패했지만 충분히 금메달 딸 수 있는 실력이 있다는 그거도 알고 있어요.

좋은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