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8-14 (2018. 2. 20. 582 )

 

작업하고 일기 쓰고 나니 아침이었다.

조금이라도 자려고 했는데 출근할 때까지 1초도 못 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역시 사람은 무언가를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면 피곤함도 없어지나 보다.

설 명절 아파서 휴식을 취했던 게 나타나는 거 같다.

덕분에 피곤한지 모르고 이틀 열강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와 오늘은 청장님 오신다고 음료수에 떡에 많은 걸 준비해놨다.

그런데 바빠서 오기 힘들다는 연락을 받았다.

내친김에 광주 다이어리 가입을 시키고 강의를 시작했다.

어려운 작업을 하나 한 것이다.

이제 나의 진정한 페밀리로 만들어 가는 첫걸음을 만든 것이다.

잘 따라와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합니다.

 

다소 느리게 한다고 하지만 마음은 더 멀리 가고 있는 거 같다.

오늘부터는 조금 더 느리게 진행하도록 해야겠다.

자판 치는 거부터 서서히 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

시간이 오버 되어도 하고자 하는 의욕과 열정이 있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홍석 영어학원 원장님이 와서 도우미를 해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리는 이렇게 인연을 맺어 가고 있다.

수업 마치고 장어탕 한 그릇 먹고 페이지에 광고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봤다.

물론 실비만 받겠다고 했다.

잘 했다고 생각한다.

나도 도움을 받고 있으니 도움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업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이홍석 원장에게 감사합니다.

 

일찍 집에 와서 단톡방 초대하고 글 올려주고 나니 후니 올 시간이 되어 버렸다.

시간 정말 빨리 지나 가버린다.

케겔 운동에 대한 홈페이지들을 봤는데 몇 개의 업체에서 수십 개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운영하는 걸 봤다.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

상덕이랑 통화했는데 장사가 생각만큼 되지 않아 고민이 많은 거 같다.

그 자리는 아니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싸서 괜찮다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잘 뜻대로 안 되어서 안타깝다.

내가 도와줄 테니 광고라도 해본다고 해도 하지 않는다.

최소한의 광고라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친구가 안타깝다.

누군가에게 알려서 자꾸 끌어들여야지 뜨내기들만 맨날 들어 오기를 기다린다는 거 정말 아닌 거 같다.

그럼 성공하기 정말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친구야 올해는 원하는데 잘 되기 바란다.

친구와 가끔 소통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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