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8-18 (2018. 2. 24. . 586)

 

아침부터 바쁘네요

오늘부터 12일간 남양중의대 수업이 있거든요

감사일기 SNS 올리기가 미뤄지는 바람에 예비일기에 기록하는데 리얼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답니다.

이글은 월요일에 작성하는 관계로 그날의 감동을 제대로 기록하지 못하지만, 나의 생활 기록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카메라까지 준비해서 갔습니다.

점검할 시간도 없이 갔는데 돈도 안 가져갔답니다.

그래서 대식 형님에게 5천 원 받아서 건전지 사고 나머지 줬는데 내일모레는 3800원 건전지값 줘야겠습니다.

어제 줘야 하는데 깜박해버렸습니다.

형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까먹지 않고 오늘 기억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녹화했는데 잡음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건전지도 빨리 닳더라고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어요

몇 달 안으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

곽 교수가 이런 건 인터넷으로 10만 원이면 구매한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다면 사고 싶답니다.

몇 개 사서 나중에 누군가에게 선물로 줘도 좋을 거 같아요

다음에 오면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준 곽 교수님에게 감사합니다.

 

밤늦도록 여러 가제 강의를 들었습니다.

과연 끝까지 할 수 있을까?

약간의 의문점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은 강의 시간 외에는 공부할 시간이 없답니다.

배움은 정말 끝이 없나 봅니다.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주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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