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8-20 (2018. 2. 26. 월. 588일)
정보화교육 1기 수업이 있는데 예습을 하지 않고 강의장으로 향했습니다.
이유는 주말 남양중의대 강행군 한 탓에 아무것도 못 했습니다.
올빼미가 짹짹 소리 듣는 시간에 움직이려다 보니 힘든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니 힘든 거 모르고 강의를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은 페이스북 친구 추가하는 거 다시 한번 알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 무제한 사용법 알려 드렸습니다.
귀중한 정보를 쉽게 알려 드렸는데 소중함을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아실 거로 생각합니다.
어떤 곳이든 누구를 막론하고 제가 아는 건 알려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대하니 편하게 나만의 강의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 시간 오버해서 강의를 마쳤습니다.
석 대표님과 점심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불고기백반을 먹고 홈페이지 관련 대화를 나눴습니다.
다음 주에 메뉴얼을 만들어서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그냥 하겠다 하는 거보다 언제까지라고 말을 했으니 이번 주에 메뉴얼을 연구 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다고 저에게 손길을 뻗어준 대표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선의의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선거 관련 전화가 몇 번이나 왔는데 어제는 받게 되었습니다.
몇 번이나 거절 의사를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도움의 손길을 보낸답니다.
그분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런 감정도 없답니다.
나에게 정말 많은 일이 있기에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거절 한 거입니다.
부디 용서해주기를 바랍니다.
분명하게 거절한다는 의사를 몇 번이고 표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번 제의함에도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후니가 있다는 게 항상 행복이랍니다.
그런 아들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후니가 변한 게 있다면 요즘 들어서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울음을 보이려고 합니다.
얼마 전부터 그런 버릇이 살포시 나오려고 합니다.
과감하게 오늘 바로 잡아 버렸습니다.
밥 먹는 버릇과 울음에 대해서 강하게 아빠의 뜻을 피력했는데 내일이면 잊을 수도 있겠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약하게 다시 한번 강조해주면 후니는 실천하리라 믿습니다.
아들에게 강하게 훈육하고 안아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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