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8-11 (2018. 2. 17. 토. 579일)
거의 아침까지 작업 했지만 아무도 없는 집은 쓸쓸했다.
오전 10경에 눈을 뜨니 아내와 아들이 왔다.
원래는 내가 모시러 가야 하는데 사촌 언니가 데려다줬다고 한다.
그리고 아내와 후니는 잠을 자기 시작하는데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일어났다.
어제 무슨 일이 ~~~
오늘은 아버님과 저녁 식사하기로 했다.
아내가 일어나자마자 아버님이 오셨다.
그리고 마트 가서 장을 봐와서 후다닥 음식을 한다.
아버님 덕분에 케이크 불고 아내 생일축하 노래 불러주고 후니의 재롱을 본 행복한 시간이었다.
한 끼 먹는 날이다.
왜냐면 결막염이 조금 가라앉으니 어제저녁부터는 목이 아파서 침도 넘기기 힘들었으며 장이 꼬여서 배가 아파 큰 볼일 보는 데 정말 힘들었다.
창자가 꼬여서 창자가 끊어질 듯이 아팠다.
예전에 새벽에 피자 먹고 바로 누웠을 때 이런 현상이 생긴 적이 있었는데, 별것도 안 먹었는데 그런다.
명절 증후군인가?
몇 가지가 동시다발적으로 나쁜 현상이 생긴다.
엉덩이가 식중독처럼 가려워서 예전에 타온 약을 바르니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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