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8-12 (2018. 2. 18. 일. 580일)
나는 시간에 대한 강박 관념이 있는 거 같다.
처음 시작하는 강의를 하는데 세 가를 동시에 가르치는 강의다.
스마트폰, 컴퓨터, SNS다.
그래서인지 몸이 긴장되었나보다.
실제는 별것도 아닐 것인데 말이다.
정말 걱정이다.
목이 잠겨서 침도 넘기기 힘들다.
눈은 좋아졌는데 말이다.
그래서 약을 뒤지기 시작했는데 2017년 10월 약 한 봉지가 나온다.
무작정 먹어 버렸다.
난 비염 덕분에 주로 감기약을 많이 먹었기에 무조건 먹은 것이다.
그리고 저녁에는 아내가 레몬 두개를 사 와서 먹으면 좋아진다고 해서 두 개를 다 먹고 늦은 시간에는 아내가 먹다 남은 감기약이 있어서 그것도 먹어 버렸다.
아내 덕분에 가족이 있다는건 좋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꼈으며 레몬 먹고 목이 조금은 풀린거 같아서 다행이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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