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 광주에서 첫 강의 감사마케팅 초대문구와 후니의 쌍사자석등 그리고

후니 는 엄마와 함께 쌍사자석등을 그렸다.

엄마와 함께 하니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후니 는 항상 뭐든 엄마와 함께라면 즐거워하는데 엄마가 해주지 않아서 문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니 는 자신도 우리 가족의 일원이니 함께하려고 엄청 노력한다.

이렇게 노력하는 후니 에게 오늘도 감사합니다.

 21일 감사일지 시즌 21-12(2017.9.24.일)

저녁은 후니 가 좋아하는 삼겹살로 먹었는데 역시나 후니의 독무대다

나와 후니 엄마는 후니 먹는 거만 봐도 배 부른다.

이것이 자식을 둔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것이다.

잘 놀아주고 잘 먹어준 후니 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제주도에서 스마트폰 리더 지도자사로 활동하는 누님에게 전화가 왔다

누군가를 증오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건데 증오한다는 대상이 마음속에 남아 있다고 해서 가슴이 아프다

물론 필자도 증오하는 대상이 있었다.

그런데 대상은 남이 아니 가까운 가족들이었다.

가족이 아닌 다른 이를 증오하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좋은 말 해줬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아 아쉽지만 발전인 대화를 할 수 있어서 감감사합니다.

대식 형님과 긴 시간동안 통화했다

제자리를 맴도는 느낌이다

창업카페 활성화 관련이다

형님께서는 창업카페를 통해 도움 받아서 하는 일을 추진하면 창업카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거고

필자의 생각은 카페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 나가면 어떨까 이다

필자의 생각대로 하려면 운영권을 받아와야 하는데 상황이 묘하게 꼬여 있는 관계로 복잡할거 같아서 창업카페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은 남지만 원래 없었던 거처럼 없는 거로 하기로 결정했다

시작 하기 전에 제대로 큰 오해 없이 매듭짓게 됨을 감사합니다.

후니의 재롱을 보면서 힐링을 했다

후니 엄마의 억눌림이 걱정이 되긴 한데

후니의 성격과 성품이 좋은 쪽으로 형성 되었으면 한다.

울고 때깡부리는일이 거의 없는 후니다

애 어른처럼 

필자에게는 장난을 걸고 열심히 하지만

엄마에게는 장난도 같이 노는 거도 없다

후니 엄마가 받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니 는 밝은 모습을 항상 보여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