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한다는 건 설레게 만들고 긴장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평소에도 아침을 잘 먹지 않는데 오늘도 역시 아침 거르고 상무 강의장으로 향했습니다.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강의하는데 지장 없도록 다 마치고 나니 시간이 다 되어 버렸습니다.
광주로 이사 온 덕분에
5개월 만에 필자의 무대에서 참여자의 숫자를 떠나 어디인가를 떠나 필자가 뜻하는 대로 전달했음을
감사합니다.
21일 감사일지 시즌 21-14(2017.9.26.화)
감사 마케팅과 연결하려고 했던 감사일지 강의를 마쳤습니다.
큰 능력도 없는 필자에게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필자의 무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무언가 뻥 뚫려서 채워야 할 거 같은 느낌!
저녁식사만 하기에는 너무 아쉬울 거 같았습니다.
집 근처로 이동하여 누구의 방해도 없이 우린 옛 추억을 되새기면서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고향 친구들과 술을 마시니 술맛이 꿀 맛 같았습니다.
이래서 고향이 좋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고향 친구들이 없는 타향에서는 절대적으로 누릴 수 없는 행복을 필자는 운 좋게 누리면서 맛있다면서 술을 마구마구 부었습니다.
처음에는 취기가 올라온 거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기분 좋아지면서 취기는 없어지는 거 같았습니다.
이런 기분 때문에 술을 마실까요?
이런 오묘함 덕분에 술맛을 느끼면서 유익하고 즐거운 대화와 스스럼없이 고민들도 날려 버리듯 부담 없이 터트릴 수 있는 고향 친구들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감사일지 강의 덕분에 고향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격려와 위로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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