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의 오전은 너무나 쉽게 지나가 버립니다.
올 빼미 지나  새벽형 인간이 되다 보니 오전을 의미 없이 보내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오전은 유야무야 지나가 버려서 아깝습니다.
그래서 습관이 중요하면서도 무섭다고 합니다
저의 생활 버릇이 오랜 생활 지속되다 보니 나쁜 쪽으로 습관이 자리하고 있나 봅니다.
아직은 용기는 나지 않지만 오늘부터는 저의 나쁜 습관을 조금씩 고쳐 보려 합니다
적어도 새벽 1시 이전에 잠자리 들어 잠 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일지 기록하면서 저의 습관에 대한 좋지 않은 걸 생각한 건 오늘이 처음인듯합니다.
저녁에는 자고 낮에는 활동하는 생활 습관을 바꾸려고 수면제 복용하고 잠자리에 드는 필자입니다.
감사일지라는 강력한 수면제로 습관을 고쳐서 낮과 밤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필자의 나쁜 습관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용기 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1일 감사일지 시즌 21-15(2017.9.27.수)


정용환 대표님 만나서 수용성 규소 수 대한 귀중한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용성 규소 수는 차돌이란은 돌에서 나오는데 물로 만드는 방법이 대단합니다
순도가 좋은 차돌은 세계적으로 우리나에 차돌이 가장 순도가 좋고 맑은 돌이라고 합니다.
용암처럼(1650도) 고열로 가열하면 수정처럼 맑은 차돌로 변합니다.
바로 규석이라 합니다.
규석을 먼저 만들고 수정처럼 맑은 규석을 800 도의 온도로 녹여버리면서 만들어진 물질이 수용성 규소 수입니다.
수용성 규소 수는 일본이나 독일에서는 대중화되었다고 합니다 일명 우모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허가 문제로 국내에서는 우모라는 표현을 금지 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 허가를 내준 수용성 규소 수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기한 물을 보고 알게 해 주신 정용환 대표님에게 감사합니다.


경주에 고구마와 감자를 보내왔습니다.
5평 정도의 텃밭과 길가를 이용하여 농작물을 재배한다고 합니다.
손주 녀석 후니가 좋아한다고 작은 양이지만 고구마와 감자를 보내왔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보내주신 고구마와 감자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먹어보니 고구마는 꿀같이 달았습니다
맛있는 고구마와 감자 그리고 약간의 김치까지 보내준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배를 타고 있는 남동이 아버님 편에 생선을 보내왔습니다.
집에 들고 와서 보니 병어와 갈치였습니다.
병어는 상당히 큰 크기였으며 내 형편에 감이 먹기 힘든 생선을 배를 타고 있는 동생 덕분에 추석 명절 핑계로 싱싱하고 맛있는 병어와 갈치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일지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에게 단톡방을 만들어서 O.T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답들이 별로 없었지만 단톡방에서 OT 기록할 공간으로 가입을 권유했는데 아직까지는 가입을 하지 않아 저의 방법이 잘 못 된 거 같아 고민을 해봅니다.
기록하려 하는 의지도 없는 분들에게 제가 강조를 하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감사일지 기록자들 수천 명 중 남는 분들은 대부분 작가들이나 선생님들 대기업 간부들과 소상공인 CEO 분들 등 열정이 필요하신 분들은 바빠도 꼭 기록하고 있다는 걸 봐 왔습니다.
어찌 되었든 감사일지 강의를 하였으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 가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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