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건강법 - 눈 시력 좋아지는 방법

심재봉옹 (85세) 어르신은 30년 동안 산업은행에서 일하면서 시력이 좋지 않아 근시 안경을 쓰기 일을 했는데,

날씨가 추울 때 안으로 들어가면 안경에 뿌연 안개가 끼게 되어 불편한적이 아주 많았다.

은퇴 후 서점에 가서 건강 관련 책을 읽다가 일본사람이 쓴 기의 건강법이라는 책을 읽고 책에서 시키는데로 기 운동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 모든 질병들이 사라졌으며, 그 중에서 시력이 좋아져 안경 없이도 작은 글자들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이 무엇인지 몇가지 알아 보았다.

1. 손뼉을 약 50번 정도 치시고 따뜻해질 때까지 손바닥을 부비세요.

2. 두 손을 모으고 눈에 댄 후, 기가 들어가도록 눈을 크게 뜨세요.

눈을 좌우로 위아래로 돌리는 등 다섯 번에서 열 번 정도 돌리세요.

3. 손에 있는 열기로 눈 주위를 꾹꾹 눌러주시고 눈 밑에도 5~10회 반복해요.

4.세안 할때는 깨끗한 물에 눈을 담그고 눈을 돌려 준다.

노력한 결과, 85세의 어르신은 안경 없이도 깨알같은 글자를 읽을 수 있고, 40대만큼 주름도 없으며, 운동후 감기에 걸린 적이 없고, 아무런 질병 없이 건강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밥맛은 꿀맛이라면서 모든 음식은 맛있고 물맛도 달아서 소화가 잘 되신다고 하십니다.

이런 건강법은 꾸준하게 실천이 중요하다.

젊은 시력을 되찾아 활기찬 노후생활 되는 시력 좋아지는 법 하나 더 소개 합니다.

시력 좋아지는 법

건강한 눈을 위한 습관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이 중요하다는 표현으로 건강한 눈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지요. 

눈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을 때는 이미 시력 저하나 안과 질환이 심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소중한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① 약시의 조기 발견을 위해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받는다.

②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는다.

③ 당뇨망막병증과 백내장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당뇨병과 고혈압,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④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착용과 세척을 생활화 한다.

⑤ 황반변성, 백내장 발병 위험도 감소를 위해 금연한다.

⑥ 자외선으로 인한 각막 손상 및 안질환 예방을 위해 모자 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⑦ 안구건조증 및 염증 예방을 위해 적절한 실내온도, 습도 유지 및 장시간 컴퓨터 사용을 자제한다.

⑧ 근시 예방을 위해 근거리 작업을 피하고 실내 조명을 밝게 유지한다.

⑨ 눈 손상 방지를 위해 작업과 운동 시 적절한 안전 보호장구를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