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초기증상 및 대장암에 좋은 음식과 대장암 위험에서 벗어나는 7가지 습관 - 건강한 정성종

대장암초기증상 및 대장암에 좋은 음식과 대장암 위험에서 벗어나는 7가지 습관 
 

 
우리나라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 세계4위로 나타났는데요. 이처럼대장암 유병률이 높은 것은 한국의대장암이 '생활습관병'에가깝기 때문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네요 .. 아울러 대장암초기증상과 대장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습관 7가지가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장암초기증상
사망률 1위에 치닫는 암으로는 위암으로 1999년 조사발표가 났었지만 2017년에는 위암을 누르고 대장암이 국내 1위로 발생하는 암이라고 발표가 났다고 합니다. 
주로 남성에게 자주나타난다고 하지만 요즘 서구식으로 변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남녀노소 안심할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대장암이라는 것은 결장과 직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위치에 따라 직장암, 결장암으로 나뉘며 총명칭을 대장암이라고 하는 것이죠. 

예전엔 60대 이후에 자주 발생했었지만 요즘은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식습관의 문제, 과음,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중증량으로 인해 30대 혈기왕성한 남녀분들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발병 후 5년이내 사망률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대장암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인데 설사, 변비, 소화불량,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증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장암을 예방, 치료하려면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고 평소 인스턴트식품, 기름진 음식 섭취를 삼가야 하며 더불어 암 예방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장암초기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며 출혈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았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복부팽만감과 통증을 동반할 수 있는데요 가스가 꽉 찬것처럼 답답하고 아플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들이 특이한것들이 없다보니 초기에 잡는것이 어렵다고 하니 예민하게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장암초기증상 마지막으로는 어지러움으로 빈혈증상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럽게 어지럽고 핑 도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만성피로나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위험에서 벗어나는 7가지 습관 
  
1.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셔서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한강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고동희교수는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변에 섞인 독성물질이 장기간 대장을 자극하면대장암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전날 밤 과음하면 체내 수분이 밤새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사용돼 몸이 탈수 상태가 되는데, 그러면 대변이 굳어져 아침에 변을 보기 힘들다. 

  
2. 반찬은 야채,과일은 식사하기 전에 먼저먹기 
- 하루 2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자. 야구공 크기의 과일 2개, 채소 2접시, 나물 한 접시 각 200g 정도 된다.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유창식 교수는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발암물질을 막아 준다."며 " 색깔마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안토시아닌·엽산 등 암 억제 물질이 다르므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고루 먹으면 더 좋다."고 말했다. 
 

 
3. 식후에는 바깥에서 산책  
- 스트레스는 그 자체가 대장암발병 위험을 높인다. 더욱이, 한국 남성은 스트레스를 술·담배 등 대장암을 불러오는 방식으로 푼다. 점심식사 뒤엔 건물 밖에 나가 최소 20분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하자. 
 

 
4. 회식 메뉴는 생선·닭고기  
- 소주와삽겹살을배부르게 먹는 회식 문화가 한국을대장암최고 위험 국가로 만들었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김희철교수는"1주일에 
한 번 이상적색육(赤色肉)을 먹으면 대장암발병 위험이 30~40% 올라간다."고 말했다. 적색육은 소화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화합물을생성한다. 적색육에 함유된 철은 소화되면서 역시 발암물질인철이온으로바뀐다. 회식 메뉴! 에 닭고기 등백색육(白色肉)이나 생선을 포함시키자.  

  
5. 2차 술안주는 멸치·노가리 
- 부득이,, 2차를 가면 순한 술을 고르고안주는 멸치·노가리 등 뼈째 먹는 생선을 주문하자. 칼슘은대장암을 막아 준다. 양주엔 우유를 함께 마신다. 소주, 양주 등 독주에 소시지 등 적색육가공식품을 곁들이는 건 최악의 조합이다. 
 

 
6. 퇴근 후엔 땀날 정도로 운동 
- 귀가하면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서대장암을 예방한다. 미국 연구 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대장암위험이 30% 낮았다. 운동은 땀을 흘릴 정도로 해야 대장암위험인자인 비만과 당뇨병을 막을 수 있다. 

  
7. 수면은 7시간 이상  
- 잠은 7시간 이상 자야 한다. 하루 6시간 이하 자는 사람은 7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선종성용종이생길 위험이 50% 높다는 미국 연구가 있다.  
  
저녁을 늦게 먹었거나 야식을 했으면 소화가 된 뒤에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잠들면 장내 세균이 부패 물질을 많이 만든다.

완치 가능성 90% 이상 ‘조기발견’ 
암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적당한 음주와 적당량의 육류섭취, 칼슘섭취,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습관의 변화와 정기적인 검진은 매우 중요합니다. 국가 암 검진 권고안에 따라 대장내시경을 통한 조기검진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조기 발견율이 급증한 위암에 비교할 정도는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비교적 간단한 수술만으로 90%이상 완치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조기발견’ 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치료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케일깻잎쌈밥을 드시면 됩니다. 케일은 갈아먹어도 좋지만 그냥 먹어도 좋답니다. 밥에 참기름을 넣고 섞은다음 쇠고기는 참기름에 무쳐서 볶아주면 되구요.. 그리고 한 입 크기의 주먹밥을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깻잎은 가벼운 양념에 재워주는데 깻잎과 케일 그리고 밥을 말아서 쌋다음 양념 고추장을 올리면 끝이랍니다. 정말 간단하죠? 깻잎도한 식이섬유를 비롯한 생리활성 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준다고합니다.   

싸고 찾기쉬운 채소류로 대장암 극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정말 다행이죠?  깻잎 외에도 샐러리나 양파, 토마토 등에도 항암 효과에 좋은 성분들이 있다고 하니 대체해서 다른 야채들을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록색, 빨강색, 노랑색 다양한 색의 야채와 과일을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