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설치고 페북 광고를 부랴부랴 만들고 나이 오전이 지나가 버린다.

페북 강의를 듣고 가르쳐 주고 있지만 실제 광고는 간혹 하다 보니 생각대로 뜻대로 되지 않는 거 같다.

더알아보기 버튼 만들고 공유 해놓고 광고 중단 했다.

여기서 의문스러운 건 공유를 한다는 건 관심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삼둥이 페이지에서 유머스러운 페이지로 바꾸고 또 다시 헤어 페이지로 바꾸었는데 이젠 감사페이지로 바꾸게 되었다.

페이지를 좋아요 눌러준 팬들에게 정말 죄송스럽다.


21일 감사일지 시즌 21-5 (2017.9.17.)

예전에는 동영상 하나 올리면 몇 만 명 정도 보는 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천명 보는 것도 힘들다.

그만큼 좋아요 팬들과 거리가 멀어졌다는 것과 관심사가 달라졌다는 거다.

전에는 인기를 위하여 인기 좋은 것들을 올려서 인기 있는 페이지로 만들었는데, 매숙이 미용실이 있는 광주로 이사 오면서부터 지난 1월부터는 헤어관련 페이지로 탈바꿈을 하였던 페이지다.

수만 명의 페이지에 미용관련 페이지로 탈바꿈하고 블로그와 티스토리에도 미용관련 글들로 도배를 하고 키워드 작업을 하여 네이버 감색과 구글 검색에서 상위에 뜨도록 열심히 해서 네이버 예약 전화를 통하여 제법 미용 손님들도 오기도 하였는데,

동생의 정체성문제로 동생과의 관계를 끝는게 좋을 거 같아 6월부터는 포스팅하지 않고 있었다.

덕분에 나는 길 잃은 양이 되어 버린 것이다.

밟으면 밟을수록 일어나야 하는 필자다.

이제야 페이지가 주인을 찾은 거 같다.

비록 인기는 떨어지지만 필자의 생각과 이야기들로 채울 것이다.

필자의 세상으로 채울 것이라는 것이다.

페이지 이름은 감사일지 & 감사일기 로 할 것인데 아직 결정은 아직 하지 못했다.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많은 아픔을 겪은 고통 속에서 새로 태어나는 감사일지 페이지 만들고 운영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페마스쿨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감사일지를 강의 하려고 마음먹고 입는 입장에서 간다는 게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필자는 광주로 이사 오면서 유일하게 사람들과 접촉을 하는 곳이 페마스쿨입니다.
필자는 이곳을 통하여 희망을 먹고 용기를 먹고 일어서려고 합니다.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마음이 생깁니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것 말이죠.
지금까지는 도우미 하느라 강의 내용을 정확히 듣지 못했는데 오늘은 다른 날에 비해 강의 내용을 들 은거 같습니다.
새로운 것이 있었는데 도우미 한다고 놓쳐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 기법을 다시 한 번 듣게 됨을 감사합니다.


아버님의 몸살이 한결 좋아졌다는 통화를 하였습니다.
나이 드신 분이라 하룻밤사이에도 몇 번씩 건강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건강 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엄마 생각이 나서 전화기를 들었는데 엘레베이터 안이라 집에 도착하여 하려 했는데,
후니 엄마 전화로 엄마의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 ~~이런걸텔레파시라고 해야 할까요?
발목을 삐어서 힘들었는데 삔 자리를 또 삐어서 보행하는데 힘들다고 합니다.
무김치와 반찬 이곳저것 해서 보냈으니 먹으라고 합니다.
김장철에는 하루 와서 김장해서 가져가라 하십니다.
내 차로는 거기까지 갔다 온다는 게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엄마와의 관계가 껄끄럽습니다.
좋아지는데 30년이 걸려서 관계를 만들었는데 동생의 정체성으로 인하여 관계가 멀어졌는데 필자가 다시 관계회복을 위하여 노력했음에도 엄마는 필자에게 다가오는 게 너무나 죄스럽고 미안하다고 하십니다.
필자는 장남이다 보니 항상 그런 식입니다.
냄비처럼 금방 식어주는 식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두 동생들에게는 냄비가 아니라 도자기보다 더 오래 가려 합니다.
아직도 두 동생들의 정체성을 헤아리지 못하겠습니다.
한동안 알았다 생각하고 울산에서의 삶을 다 버리고 광주로 왔는데 저의 커다란 오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나이 50에 자기의 인생을 버리고 새로운 곳에 정착한다는 거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과감히 광주로 이사를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그건 바로 감사일지를 통하여 마케팅 법을 새롭게 정리 하고 만들어서 강의를 하겠다는 겁니다.
감사마케팅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2017년 926일 화요일 오후 2시 광주 상무 역에서 제가 만든 감사마케팅 강의 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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