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행복드림예술무대 상무역 지하철 문화공연 알립니다.

지난 몇년동안 다른 일을 하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준비 해 왔습니다.
취미라면 다를 건데 생계를 위하여 어렵게 시간을 쪼개서 준비한다는 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몇 달 동안 온전히 준비하면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듯 힘들고 어렵게 시작을 알리고 또 점검을 해봅니다.
가볍게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일까요?
어쩌면 이곳에서 정착한지 몇 개월이 안 되어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일겁니다.
다행스럽게 주변 몇몇 분은 제가 잘 되었으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용기를 내고 도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것은 바로 감사마케팅입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일지 시즌 21-3 (2017.9.15.금)

후니가 많이 자란 거 같아요.
지난여름에 비하면 조금 더 통통해졌고 먹는 양도 두 배로 늘어 난거 같아요.
호주머니에 돈이 부족하니 군것질거리를 없애버리고 밥으로 때우니 자연스럽게 먹는 것도 많아진 거 같습니다.
또 하나는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지 한 달이 되어 가는데 경쟁심이 생기나 봐요
동생보다는 형아가 되고 싶다는 후니를 자극하여 많이 먹으면 형아가 될 수 있다고 했던 말도 한 못햇던거 같습니다.
후니 엄마가 훈육을 잘 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저도 잘 못하는데 바란다는 건 비 양심적이겠죠?
큰 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 후니에게 감사합니다.

맛있는 냄새가 풍기더니만 이거였습니다.
베트남 식으로 닭을 튀겼습니다.
짠 맛이 엄청 강합니다.
그래도 요리를 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유일하게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필자가 좋아하는 감정을 가졌었던 친구랍니다.
20여 년 만에 연락이 되어 간혹 만남을 하는데 다행인건 같은 동내에 살고 있는 관계로 한 달에 두어 번 정도는 만날 수 있답니다.
살면서 이런 친구 1~2명 정도는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향이라고 객지 생활을 접고 왔는데 이런 소중한 친구가 가까이 있다는 게 정말로 감사합니다.

행복드림예술무대에서 923일 상무 역에서 문하지하철공연 있습니다.
매달 4번째 토요일 날 공연을 하는데 벌써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가수 김기현 초청으로 공연을 하게 되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 바랍니다.
몇 번 참여 했는데 유익한 공연이었으며 특히 8월엔 아버님 모시고 갔는데 웃으면서 즉석에서 노래까지 부를 수 있어서 아버님을 즐겁게 해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수 김기현 초청(색소폰 대금 통기타) - 행복예술무대

공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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