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최대 벨벳복합문화공간에서 류병선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세계최대 벨벳복합문화공간, 비상 그리고 벨벳- 대구의 새로운 명소,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각이 어루어진 벨벳갤러리 '영도다움'에서 생산하는 벨벳제품을 만나고 류병선 회장님을 만나기 위하여 대구로 대식형님과 함께 출발 하였습니다.

가고 오면서 많은 대화를 하였는데 벨벳의 매력에 흠뻑 빠진 김대식형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필자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의구심을 가지고 논쟁을 해봤지만 2녀여동안 준비해왔다는 말씀과 벨벳의 매력에 빠져버렸기에 필자의 말은 안중에도 없는 듯 하였습니다.

긍정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긍정이겠지만 돌다리도 두들기면서 건너라 하였습니다.

필자는 영도다움 벨벳 전시장에 가서 류병선 회장님을 뵙고 말씀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김대식 형님 덕분에 갖게 됨을 감사합니다.

감사일지 시즌 20-21 (2017.9.12.화)

세계최대 벨벳복합문화공간에 도착하여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매력에 빠져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평소 성종대왕이라고 일컬으며 다녔는데 왕이 입는 의복을 입고 사진도 찍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광주노래교실인 상무노래교실을 가기 위하여 서두르다 그만 길을 헤매는 바람에 30여분을 지체하게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출발하여 광주 도착하기까지 1분도 지체하지 않고 열심히 운전하면서 벨벳을 알게 된 경위부터 벨벳에 대한 이야기를 도착할 때까지 목이 터져라 해 주신 김대식형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벨벳의 날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아직도 벨벳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벨벳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