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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립선암의 정의, 발생원인, 증상, 치료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으론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일반적 상식 수준의 내용으로 정리해서 암 환자분들과 그 가족분들 그리고 전립선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전립선암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전립선이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 전립선이란?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존재합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 부분에서 요도를 반지처럼 감싸고 있으며, 정액을 생산하여 요도를 통해 배출시키는 암성의 생식기관입니다. 전립선은 골반 깊숙히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뒤쪽으로는 직장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정액의 약 60%는 정낭에서, 약 30%는 전립선에서, 나머지 5% 정도는 요도에서 생산되는 분비물로 구성되며, 고환에서 생산되는 정자는 정관을 타고 이동하여 정관의 팽대부에 모여 있다가 남성이 사정할 때 전립선액과 정낭의 분비물 등과 함께 섞여서 요도를 따라 배출됩니다.

이상 전립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전립선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전립선암이란?

전립선에 발생한 암을 의미합니다. 전립선에는 여러 형태의 세포가 존재하지만 전립선암의 대부분(99%이상)은 샘 세포(조직에서 분비물을 가지고 있거나 밖으로 내보내는 세포로 세포질의 향상성을 유지)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샘 세포는 정액에 전립선액(정액의 일부)을 생성하며 이러한 샘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을 생암종이라 합니다.

전립선에 발생하는 다른 종류의 암으로는 육종, 소세포 암종 그리고 이행세포 암종 등이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는 성장속도가 다르지만 대부분의 전립선암은 서서히 성장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80세 남성의 70 ~ 90%에서 부검을 시행하면 우연히 잠복 전립선암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혹시나, 내가 전립선암이 아닐까?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그럼 전립선암은 왜? 생기는지 발생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전립선암의 발생원인?

전립선암의 발생원인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원들이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해 어떤 인자들이 전립선 세포의 암을 일으키는지 알아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들어가 자료를 찾아봐도 암의 발생원인이 무엇인지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인이란 표현을 쓰지않고 위험요인이란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럼 전립선암의 위험요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모든 암은 가족력, 즉 유전적인 요인을 무시 할 순 없습니다. 따라서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으시다면 일상 생활에서 더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것이 좋습니다.

☞ 전립선암의 위험요소로는

● 스트레스입니다.

● 50대 이상되면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 전립선의 감염성 질환 및 성관계의 횟수 입니다.

● 서구화(육류 위주의 식단)된 식습관 때문입니다.

● 남성호르몬의 영향 때문입니다.어떤 병이나 스트레스를 가장 큰 원인으로 생각하실 겁니다. 전립선암 역시 마찬가지구요.

이런 위험요소들 중 미리 줄일 수 있는것들은 줄여 암 발생원인의 확률을 낮추고, 더불어 평소에 운동을 하여 암 발생을 예방하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이제 전립선암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전립선암의 증상?

초기 전립선암은 증상이 없습니다. 대부분 PSA(전립선특이항원)검사나 직장수지검사를 톨해 발견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빈뇨, 잔뇨감 증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을 전립선암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 몸으로 이상 증상을 느낄 정도면 이미 암의 진행이 어느 정도 이루어 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립선암이 어느 정도 진행 됐을때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전립선암이 요도를 압박할 때 발생하는 증상은?

●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며, 중간에 소변줄기가 끊어지기도 합니다.

●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 소변을 볼 때 소변이 나오기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힘을 주어야 나옵니다.

●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참기 힘이 듭니다.

● 밤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아아 합니다.

위 증상들은 전립선이 커지는 전립선비대증에서도 나타나는 증상과 비슷하므로 증상을 자주 일으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2. 진행된 전립선암으로 인한 증상은?

전립선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면 혈뇨, 발기부전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진행된 전립선암은 종종 뼈에까지 전이를 하여 골반, 척추, 늑골 등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척추로 전이된 암은 척수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 발의 약화 및 마비 그리고 심지어는 방광 및 장운동의 조절을 마비시킬 수 있으니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전립선암의 치료방법?

전립선암의 치료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선 환자의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1. 기대요법입니다.

전립선암은 매우 서서히 성장하기 때문에 일부 환자에게는 전립선암에 대한 치료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의사에 따라서는 기대요법이라고 알려진 주의관찰 권유를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같은 적극적인 치료 없이 암에 대해 주의 깊은 관찰을 하는것을 의미 합니다. 이런 기대요법을 하게 되면 3~6개월 마다 PSA 수치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시행하며 가능하면 1년마다 경직장초음파검사를 시행하는것이 좋습니다.

2. 수술적 요법입니다.

근치(적) 전립선적출술(육안으로 종괴가 확인되는 부위 뿐 아니라 주변조직과 림프절 등 암세포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부위를 절제하는 거을 의미함)은 전립선암을 완치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가) 치골 후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이 수술은 대부분 비뇨기과 의사가 시행하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전신마취 및 척추마취 하에 시행되며, 절개 후 림프절로 전이가 의심 될 경우 전립선 주위의 림프절을 제거합니다.

수술 후 후유증으로는 전립선 후방을 지나가는 발기에 관련된 신경을 다루기 때문에 수술 후 최소한 수개월 후에 발기 기능이 돌아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 회음부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이 수술은 항문과 음낭 사이를 절개하여 전립선을 적출하는 방법입니다.

이 수술의 장점은 수술시간이 짧고 수술 후 12시간 후에는 보행이 가능하며 3~4일 정도 지나면 퇴원이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회음부로 수술을 함으로 신경을 쉽게 보존 할 수 없고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이 시행하지 않는 수술입니다.

다) 복강경하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1992년 부터 시작된 수술법이며 시야 확보가 우수하며 출혈의 감소, 수술 후 통증의 감소, 재원일수의 감소, 발기 기능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라) 로봇을 이용한 복강경하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로봇을 이용한 원격제어 수술법입니다. 이 수술법은 고가의 장비가 사용해야 하므로 아직 많은 병원에서 이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3. 방사선치료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암이 전립선내에 국한되어 있거나 주위 조직만 침윤된 저분화도의 암에서 조기 치료로 사용됩니다.

가) 일반방사선치료

이 치료방법은 체외로 부터 전립선에 초점을 맞추어 시행, 치료 시작 전에 정확한 전립선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서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 단순 X-선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나) 조직내방사선치료

이 치료방법은 방선을 발산하는 동위원소 입자를 종양내에 임시 혹은 영구적으로 직접 삽입하는 방식으로 시행되는 근접 방사선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4. 냉동요법입니다.

이 치료방법은 국소 전립선암의 치료에 종종 사용이 되는 방법으로 방사선치료와 마찬가지로 전립선 용적이 작은 환자에게 적용하기 쉽습니다.

냉동요법은 출혈이 적고, 재원기간과 회복기간이 짧으며, 통증도 덜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상 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치료방법만 알아 보겠습니다.

전립선암의 병기는 총 4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 되지 않고 전립선 내에 국한되어 있는 국소 전립선암을 1기와 2기로 나눕니다.

림프절이나 다른 부위로의 전이는 없지만 암이 전립선을 벗어 난 경우를 국소적으로 진행된 전립선암으로 분류하고 이 경우를 3기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위의 장기나 림프절, 뼈,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전이전립선암으로 4기라 합니다.

대다수의 의사들은 환자의 나이, 체력, 의지, 정신력 등에 따라서 환자들 마다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미리 겁을 먹는다거나 다른 불미스러운 생각들을 하시면 안됩니다.

암은 언젠가는 꼭!! 정복될 질병입니다

전립선암'을 얼씬 못하게 하는 음식 6가지

최근 들어 중년 남성의 발병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암이 바로 전립선(전립샘)암이다.

이 암은 남성의 중요한 생식기관 중 하나인 전립선에 암세포가 발견되는 병이다.

전립선은 정액 액체 성분의 30%를 만들어 분비하고 정자의 생존과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립선암은 비교적 전이 속도가 느리고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인 요도를 전립샘 암세포가 압박하면서 배뇨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듯 잔뇨감이 들게 된다.

전립선암을 막으려면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식품 6가지를 알아본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이 성분이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이 그동안의 여러 연구를 통해 드러났다. 특히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연구결과, 라이코펜은 지방과 함께 먹었을 때 보다 잘 인체에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올리브 오일 등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검은콩

=플라보노이드 계 색소인 안토시아닌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아이소플라본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런 성분들은 남성호르몬 중 암을 유발하는 특성을 억제하고 암의 성장을 막는다.

◆브로콜리

=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브로콜리에도 암을 퇴치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과 폐암, 유방암,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소 이런 십자화과 채소를 훨씬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방울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보다 암 예방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남성들의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호박씨

=필수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호두

=하루에 두 움큼(약 56g) 정도의 호두를 꾸준히 먹으면 최근 남성 건강을 위협하는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이 최근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호두를 먹이지 않은 쥐 그룹의 44%에서 전립선암 종양이 발견된 반면, 호두 강화 식단을 섭취한 쥐들은 종양 발생 비율이 18%에 그쳤고 암 종양의 크기도 평균 4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차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신생혈관 생산을 막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물 만드는 화분'을 공개했다.

식물을 키우면 스트레스가 줄어 마음이 치유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식물 관리가 만만한 게 아니어서 물조차 제때 주지 못해 시들거나 말라죽는 경우가 많다.

이 화분은 공기 중의 습기를 모아 자체적으로 물을 만든다. 기체 상태의 습기가 이슬점보다 낮은 온도의 물체를 만나면 물로 변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화분 내부는 열전소자, 냉각판, 냉각팬 등의 장치로 돼 있고, 별도로 전기를 공급하는 어탭터도 갖췄다.

이 화분은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식물에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 여름에 효과가 좋다.

가로 12cm, 세로 12cm 크기의 냉각팬을 기준으로 여름철에는 종이컵의 3분의 2 수준인 70㏄의 물을 하루 동안 모을 수 있다. 봄과 가을, 겨울에는 하루 평균 40㏄ 가량 모을 수 있다.

실험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실에 놓아둔 이 화분에 스킨답서스를 심은 후 지난해 6월부터 1년 간 물을 한 번도 주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잘 자라고 있다는 게 농진청 측 설명이다.

“앞으로 물을 모으는 효율을 높이고 저장 기능을 추가하면 실내뿐만 아니라 도시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개발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관련 산업체 5곳에 기술을 이전했다. 산업체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제품을 준비 중이다.

한편 개발한 화분은 따로 물 관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거리 화단이나 벽면, 옥상정원은 물론, 오랫동안 식물을 전시해야 하는 상황이나 거동은 불편하지만 식물을 기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가정용 실내 정원에도 적용하면 여름철 제습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비디오 요금제는 KT 멤버십 VIP등급을 부여하고 여기에 더해 프리미엄 요금제는 단말보험(포인트 차감), 세컨드 디바이스 이용요금 무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LTE베이직 1종 [저가 요금 이용자를 위한 요금제] 
  
LTE베이직 요금제
월 3만3000원에 데이터 1GB와 '밀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데이터 선택 32.8(월 3만2800원에 300MB 제공)과 비슷하지만 기본 데이터 제공량은 3.3배가 늘었다. LTE베이직 요금제는 선택약정 할인을 이용할 경우 월 2만원대(2만4750원)에 이용 할 수 있으며 패밀리박스, Y데이터박스를 통해 KT 가입자끼리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 
  
로밍요금제
해외로밍 통화요금 과금 단위를 분에서 초로 바꾸고, 미국·중국·일본 로밍요금을 국내 표준 요금제 수준으로 인하했다.미국, 중국, 일본에서는 국내와 똑같이 1초당 1.98원의 요금이 부과한다는 것이다. 과거 해당 3국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걸 경우 분단위 과금에 따라 10분에 5500∼2만4000원 가량이 부과됐다면 향후 초단위 과금에 따라 12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존 요금 대비 최대 95% 저렴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