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증후군 주목! 집에서도 할수 있는 간단한 교정운동 5가지


■ 거북목증후군이란?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거북목이라고 한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전체 목뼈 수가 7개인데 정상적으로는 귀가 어깨뼈봉우리와 같은 수직면 상에 있고 7개의 목뼈는 앞쪽으로 볼록하게 휘어서 배열되어 있다. 이를 경추 전만이라고 한다. 거북목 자세는 아래쪽 목뼈는 과하게 구부러지는 방향으로 배열되고 위쪽 목뼈와 머리뼈는 머리를 젖히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전체적으로 목뼈 전만이 소실되고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이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없을수록 잘 생기지만 컴퓨터를 많이 하는 요즘에는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호발한다. 이런 자세는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이러한 문제들을 모두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자세로 발생하는 장애는 생각보다 크고 교정이 어렵다.


우리의 몸은 완전히 똑바로 선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굴곡을 만들고 유지하면서 몸에 들어가는 힘과 하중을 분산하는데요. 예를 들어 꽤 무게가 나가는 신체 부위, 머리를 지탱하는 목. 이 목은 신체의 중심과 척추 사이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알파벳 C자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컴퓨터를 하거나 무언갈 마주한 채 어떤 작업을 하는 경우, 목을 아래로 떨어트린 자세에서 일을 하는 경우 등등. 이런 자세를 장시간 유지할 경우에는 목 주위의 근육이 뻣뻣해지고 힘이 들어가요. 




이렇게 일상 생활의 자세나 생활 습관으로 인해 근육이 경직되는 현상이 계속되면, 마치 거북처럼 목이 앞으로 쭉 빠져나오는 듯 보이게 되는데요. 이 거북목 자세는 근육과 인대가 목 주위의 디스크를 압박하게끔 하기 때문에, 정말 꼭 꼭!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 거북목 자가진단 test

스스로 거북목인지 체크해 볼 수 있는 테스트 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번 꼭 체크해보고 가세요! 위의 test 이미지에서 8가지 이상의 질문에 체크하셨다면, 혹시 자신의 목이 앞으로 빠져나와서 굳어 있는 바로 그 상태가 아닌지 점검해야 합니다. 구부렸던 등과 가슴을 쫙 펴고 시선을 위로 보면서 경직되었던 등과 허리, 목을 스트레칭해주세요! 


■ 거북목 교정운동 5가지


하루 3번, 그리고 오래 일하시는 분이라면 일하는 틈틈이학창시절 체조할 때의 기억을 떠올려 목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거북목은 예방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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