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8-1 (2018. 2. 7. 수. 569일)
제20차 스마트폰 교육을 했습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 하신 분도 계시고 새로 오신 분도 계십니다.
이 시간만큼은 스마트폰에 빠져서 하나라도 배워보려고 노력 중이라는 게 느껴지고 보입니다.
저에게 배우려고 오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합니다.
저의 목표는 이분들에게 페이스북을 알려서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수업시간에 아주 작은 시간을 할애해서 페이스북을 알려 주는데 흥미 있어 합니다.
이번 명절을 보내고 나서는 계획표를 만들어서 페이스북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이 피는 봄이 오기 전에 페이스북을 알고 페이스북에서 교류했으면 하는 소망이 아주 크답니다.
배우려고 오시는 한분 한분 모두에게 오늘의 열정을 담아서 가르쳐 보겠습니다.
가르칠 수 있는 열정이 있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파전과 수제비를 먹었는데 유명한 맛집이며 오래된 식당이었습니다.
두꺼운 파전 굽는 게 쉽지 않은데 정말 빨리 나오더군요
수제비도 쫄깃쫄깃하니 맛있게 먹었는데 같이 드시는 분들의 먹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맛 음미도 못 하고 입속으로 들어가기 바빴습니다.
숙성된 반죽으로 수제비를 만들었다는 게 느껴지는 손맛의 수제비와 파전 먹게 됨을 감사합니다.
남양중의대 삼매 한방 철학 실시간 영상 강의를 들었습니다.
약간 졸리기도 했는데 오늘은 메모도 열심히 했답니다.
아직은 한의학의 참모습을 잘 모르지만 조금 더 빠져 보려 합니다.
이렇게 배우다 죽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물론 죽기는 하겠지만 배운 거를 가치 있게 사용하고 싶다는 겁니다.
가르치고 배우고 좋은 말 같지만 즐길 시간이 없다는 게 흠입니다.
아쉽지만 아이가 어리기에 나이 먹은 아빠도 공부 한다는 걸 모범적으로 보여주려고 합니다.
배움이라는 거 좋은 거 같아요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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