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8) 전기 자전거 안전할까요?

오전에는 잠만 잤습니다.
밤새도록 잠을 못자서 아침에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물론 약기운이 있어서 벌떡 일어나지 못하겠더라고요
요즘 스트레스 안 받고 우울증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이만 있지 현대인들은 다 가지고 있는 평범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합리적으로 잘 이끌어 가냐가 관건이겠죠.
장인, 장모님 덕분에 아내는 출근하고 후니 는 장인, 장모님이 보살펴주고 난 편하게 오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눈이 오고 있답니다.
눈이 오지 않았다면 아내 마치는 시간에 맞춰서 나갔을 건데 외출 하지 않으려고 아내 회사로 가지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장인, 장모님은 하루 종일 좁은 공간에서 갇혀 있는 게 답답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광주에서 제일 좋다고 하는 롯데 백화점으로 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1층부터 7층까지 쇼핑을 했답니다.
물론 아이쇼핑만 했죠.
완전 촌스러운 옷을 입고 구경하는 모습을 보고 종업원들은 우리가 구매하지 않을거라는걸 알았을 겁니다.
다음에는 광주 대인시장을 구경 갈까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날 때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귀중한 시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내는 전기 자전거를 사고 싶어 합니다.저는 약간의 반대 의견을 제시합니다.
이미 자신의 자전거가 있었는데 처음 몇 번 타고 타지 않는데 이유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정도는 자전거로 출퇴근해도 충분한 거리입니다.
운동도 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좋을 겁니다.
그런데 전기 자전거를 고집합니다.
그래서 오토바이 매장에 갔는데 전기 자전거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 자전거는 힘이 없다고 합니다.
아내 의견대로 두 군데 매장을 가서 봤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도 없고 매장에 물건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포기 하지 않았겠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전기 자전거 구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불필요한 행위 같은 겁니다.
아내의 행동이 언제 바뀔지 모르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지속적으로 다닐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마찰 없이 지낼 수 있게 됨을 감사합니다.

감사일기 27-18 (2018. 2. 3. 토. 565일) 
페이스북에 필 꽂힌 사나이 정성종은 
스마트폰활용 교육과 함께 디지털 문맹 퇴치에 앞장서겠습니다.

스마트폰활용법및 SNS활용하기를  매주 수요일 광주동구 예술의거리에 위치한 편한마음 사회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소 : 광주동구 중앙초등학교 정문 맞은편 편한마음 한의원2F
시간 :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4시
초급반 : 1:00  ~ 2:30
중급반 : 2:30  ~ 4:00
준비물 : 스마트폰 / 필기도구
비용 : 열정
내용 : 스마트폰활용및 SNS활용하기
연락처 : 010 - 9398 - 0339

SNS파워리더십연구소 
카톡@스마트폰활용법 (SNS마케팅 상담)
http://pf.kakao.com/_xmAunxd

광주다이어리
카톡@광주다이어리
정보제공 및 리포터 신청
http://광주다이어리.com

한국규사모연합회
수용성규소를 사랑하는 전국모임 카페
https://goo.gl/C5q6u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