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7-21 (2018. 2. 6. .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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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7시즌도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평소보다 몇 시간 일찍 감사일기를 기록한다.

어제 잠결에 감사일기를 쓰다 글자가 안 써져서 멈추고 잤는데 오늘 보니 웃음만 나온다.

일찍 이라지만 시간은 12시가 되어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나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기억하여 일기를 쓸 수 있는 시간 주심에 감사합니다.

 

두어 시간 자고 기상하여 수용성 규소 사무실 출근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회장님 오실 거라고 막연히 기다리면서 열심히 규소 관련 자료와 포스팅을 하다 보니 일주일 전처럼 점심도 거른 채 2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답니다.

황급히 사무실을 나와서 kt 사업설명회장으로 갔습니다.

층을 잘 못 왔나?

아무도 없는 겁니다.

회장님 전화를 하는데 받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이 오고 갔습니다.

문뜩 생각나는 게 계림동에 있는 박용성 원장님에게 전화했습니다.

오늘 설명회 없는데 통보 못 받았어요 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열고 카톡을 찾아봤더니 회장님께서 어제 문자를 주셨는데 저는 못 봤다는 겁니다.

덕분에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출근하여 추위와 전쟁하면서도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계림동 박용성 원장님에게 커피 한잔하러 찾아갔습니다.

사모님께서는 커피와 함께 맛있는 요리를 해주셨답니다.

맛있게 먹고 원장님께서 그동안 연구하신 한방 철학에 대하여 많은 걸 듣고 놀라웠습니다.

이제 저는 남양중의대 한의학 공부를 하는데 언제 저렇게 많은 걸 공부하지? 라고 생각했지만 할 수 있을 때 하자입니다.

반평생 살면서 공부다운 공부 제대로 못 했으니 독하게 마음먹고 한의학 공부와 연구해서 나만의 치료법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자리였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해주신 사모님과 그동안 연구하신 철학에 대하여 설명해주신 원장님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요즘 인기 후니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을러 졌나 봐요

집안에 후니 가 있어 웃을 수 있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에게 좋은 것 해주지 못하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니 감사합니다.

 

수용성 규소 일지

원액 : 오전에 머리와 목, 허리와 가슴을 뿌렸습니다. 1

10% : 안면에는 서너 번 뿌림

50% : 1- 목이 아직도 통증이 있다.

원액 : 저녁 - 백해와 목, 가슴, 허리, 무릎, 사타구니, 손바닥, 손등, 발바닥 2

변화 : 평소 목 부어서 아프던 통증은 아주 많이 완화됨

: 피부 문제가 자주 있었는데 요즘 거의 없음

: 특히 겨울에 가장 심했는데 아직까지 나 타지 않은 거 보니 수용규소 덕분인 거 같음

남양중의대 일지

저녁 : 곽명수 교수님의 화상 강의 집중하지 못하고 수강함

포스팅 일지

수용성 규소 관련 자료 카페와 블로그 티스토리 광주 다이어리에 포스팅

블로그에 기록된 감사일지 페이지로 옮기는 작업

블로그 포스팅 검색하여 스크랩과 폴라에 공유하기를 5시간이나 했다.

페이스북 계정에 광주 다이어리에 있는 영상을 포스팅함

광주 동구 블로그 지수 높이는 작업과 광주 다이어리 간접적으로 알리는 작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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