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1)제 14차 스마트폰활용교육팀과 점심식사하는 정성종의 감사일기

크리스마스도 지나가고 새해도 다가오는데 시즌 25도 마지막입니다.
어쩜 모든 게 새로운 시작을 알려주는 느낌이 듭니다.
2018년도에는 저에게 행운이 가득 올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SNC스마트폰활용교육팀과 송년회겸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살아있는 광주의 전설적인 분들께서 저를 대접해주니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1월 첫 주만 쉬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대부분 1월과 2월은 쉴수도 있는데 쉬지 않고 열심히 배우려고 하셔서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는 바다장어탕 큰 대접 받고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수업 마치고 허준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는데 대기석이 꽉 찼는데 1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효능은 별로인 듯 한데 이명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기다리니 차례가 돌아와서 약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커피 미팅이 있었습니다.
남양중의대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내가 생각하고 느낌 점을 말해줬는데 전달이 잘 되어 판단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요즘 누군가 만나자고 하면 잘 만나줍니다.
사실은 정말 많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한가한척 만나 줍니다.
인생 공부 차원에서 만나 줍니다.
커피 미팅 후에도 저녁 식사 미팅이 있었습니다.
나의 길은 정해져 있는 거 같습니다.
그건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제 인생의 맨토를 만났습니다.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가고자 하는 길을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후니 와 아내! 그리고 나
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지친 몸 이끌고 후니를 데려와서 후니 밥 챙겨주고 자신은 먹지 못한 일이 벌어진 겁니다.
이유는 준비 부족이지요.

그래서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밥을 조금 많이 했습니다.
감사일지 다 작성하고 밥을 냉동실에 보관하려고 합니다.
아내의 부족한 부분을 조금 해결해주려고 하는 겁니다.
자신도 힘든데 엄마 노릇하기 힘들 겁니다.
어떡하든 도우려고 노력하렵니다.
조용히 아내를 도우려고 하는 마음이 생겨서 감사합니다.

21일 감사일지 시즌 25-21 (2017.12.26. 화) 감사일기
페이스북에 필 꽂힌 사나이 정성종은 
스마트폰활용 교육과 함께 디지털 문맹 퇴치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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