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예배 하는 날 입니다.
요즘 수요일,금요일 예배를 자주 빼먹는게 아쉬울뿐입니다

이제는 아내가 예배 시간이나 봉사 시간이 되면 챙긴답니다
교회를 통하여 몇달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답니다

아내의 안전된 정신건강과 아들의 불안감 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내개 생각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봐야겠죠.

아내와 아들과 함께 예배 참석할수 있는 시간 주시는 주님게 감사드립니다


주제 : 창대해지는 비결

살고 싶은자는 매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왜?
예수 믿었는지 생각 해보세요
하나님꺼만 들으십시오
그리고 받아주고 들어 주세요

우리를 힘들게 만들어서 미약하게 만든 이유는 ?
하나님 앞에 무릅 꿇게 하시려고
좋은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부 예배 마치고 비빔밥을 후니랑 아내랑 맛있게 먹고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아내가 이제는 2부 예배도 아무렇지도 않게 참석해주니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1부만 마치면 집으로 가기 바빳는데 이제는 집에 갈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2부 예배 마치고 오면서 자전거 타고 나가자고 하는 아내에게 너무 더워서 안된다고 하고 집에 와서
감사일지 프로젝트 작업을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아내는 결국 후니와 함께 자전거타러 나갔으며 나는 내 주관대로 내가 하고자 하는 행위를 하고 말았습니다
아내와 아들을 위하여 잠시 시간을 만들어 줬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했지만 다행인건 화내지 않고 각자의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밤이 새도록 감사일지 강의안을 작성 할 수 있는 시간 주어짐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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