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래교실인 상무역노래교실에 참여 했어요                        

버스비를 아끼겠다고 자전거를 꺼내서 욕실로 가더니 세차를 하는아내입니다.
몇일전부터 신경이 날카롭도니만 결국 돈 때문이었나 봅니다.
그러나 슬기롭게 넘기고 나니 신경도 안정이 되고 스스로 무언가를 찾는 아내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문화센터에 오전 수업 받으로 가는데 풍족하기는 커녕 몇달동안 생활비 한푼 주지 못해 미안하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니 못사니 그런소리 하지 않고 큰 소리 내려다 참아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21일 감사일지 시즌 20-7 (2017.8.29.화)

홍보할 디자인 토론을 간만에 하게 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더디지만 한발한발 앞으로 전진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현실에 감사합니다.

광주노래교실은 상무역사내에 있으며 오늘은 한국노래강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스타노래강사포럼에 참여하려고 왔다가 화장실 가는데, 음악소리가 들려 나도 모르게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었습니다.
역시 음악은 좋은가 봅니다.
풍요로워도 어려워도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는 강력한 무기 같습니다
여러가지의 악기들중 오카리나를 보았습니다.
내가 유일하게 관심 갖는 분야인데 한번쯤 배워보고 싶은 악기입니다.
이유는 쉽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한국 노래강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스타노래강사포럼 덕분에
마음 한구석에서 배우고 싶은 오카리나 연주를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한국 노래강사협회 스타노래강사포럼에 참여해서 상무역노래교실에서 손유희를 통해 노는 법을 배우고 있답니다.
노래와는 전혀 무관한데 상무역노래교실이며 광주노래교실인 스타노래강사포럼 에서 2시간동안의 강습을 받게 되고 동작들을 할수 있는 기회를 준 대식형님 덕분에 손유희도 해보고 박자와 리듬도 타보았습니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즐거운 시간 갖고 호흡을 맞춰서 강의를 듣게 해준 한국노래강사협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그냥 자려고 하는 후니에게 어제 했던 윗몸 일으키기 50개를 잡아주면서 했는데 어제보다는 속도나 힘이 떨어졌으며 지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운동해준 후니에게 감사합니다.

한글쓰기를 안했던 관계로 늦은 시간이지만 하게 하였습니다.
후니가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는지 아내가 옆으로 가서 도우미를 해줍니다.
일반적인 가정 같으면 당연히 엄마가 시간 많을때 해 주겠지만 우리집은 후니나 아내나 비슷하답니다.
아내 본인도 놀고 싶고 폰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답니다.
그래서 시간만 나면 폰으로 베트남 티브이를 보는데 대부분을 보낸답니다.
그래서 후니를 돌보는게 아니라 좋지 않은 버릇을 만들어 주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젠 잔소리 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많이 봐서는 아니겠지만 한쪽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아내지만 스마트폰으로 연속극 보는걸 아이처럼 멈추지 않지만
후니 교육을 하지 않지만 우리 가족은 행복한 웃음을 웃을수 있는 이유는 서로가 한발짝씩 양보를 하는 미덕과 감사일지를 기록하는 나 자신을 다스리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우리 가족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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