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전국규사모협회 어플과 광주동구 김성환 청장님의 페이지에 몰두한 하루였습니다.

현관문 밖을 나가지 않았다.
오전에 컴퓨터 작업했는데 피곤함이 몰려 와 낮잠 비슷하게 티브이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또 다시 컴퓨터에 앉았다.

시간이 지나면 무언가 자리가 잡히고 안정이 되어야 하는데 갈수록 태산처럼 할일이 상상 초월할 정도로 많아져 버린 현실이다.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도 할 겨를이 없다.
하나씩 하나씩 시간을 가지고 풀어보자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해보자라고 생각한 덕분에 열심히 컴퓨터랑 맘껏 놀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광주다이어리 문제와 전국규사모 어플과 홈페이지 그리고 로고 문제 홈페이지 구성하는 문제등 많은 것들이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지만 그래도 할 것이다.
거기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하나 더 개설하였다.
혼자서 갈고 닦아야 하는데 원망할 사람도 없다.
왜냐면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다.
난 그런 거 같다.
아무튼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 하게 됨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저녁 시간이 되어 버렸다.
아침과 점심 먹는 거는 까마귀가 가져가버린 것이다.
머릿속 구상까지 해가면서 이것저것 하다 보니 정신없이 하루를 집에서 보내버렸다.
이럴 땐 개인 사무실이 있으면 머리도 식혀가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나올 건데 집에서는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증나거나 싫지는 않았다.
이 모든 걸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1일 감사일지 시즌 25-8 (2017.12.13. 수) 감사일기
페이스북에 필 꽂힌 사나이 정성종은 
스마트폰활용 교육과 함께 디지털 문맹 퇴치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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