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몰랐을걸?” 스타, 데뷔 전 이색 직업 10
 
스타는 데뷔 전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었을까? 물론 스타가 되기 위해 연습생 생활만 했을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색 직업을 가졌던 스타가 많다. 두유 판매원부터 롯데리아 알바생까지, 상상도 못 했던 스타들의 데뷔 전 이색 직업을 파헤쳐 보자.
1. 수지- 피팅모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국민 첫사랑 수지는 중학생 때 아르바이트로 피팅모델을 했다. 피팅모델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모델인 만큼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어야 하며, 또 말라야 한다. 수지는 15살 때부터 피팅모델을 하며 남다른 떡잎을 보였다. 피팅모델로 활동할 당시 수지는 길거리 캐스팅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고 전해진다. 지금과 비교해도 굴욕 없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2. 원빈 - 자동차 정비공

사진 : 영화 ‘아저씨’
고급스럽고 부티 나는 외모의 원빈. 날 때부터 연예인 할 팔자였을 것 같은 원빈의 데뷔 전 직업을 알면 대부분 깜짝 놀란다. 원빈은 고향인 강원도 시내의 카센터에서 자동차 정비공 일을 했다. 비현실적인 외모를 가지고 자동차 정비공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연예인의 꿈을 가지게 된 원빈은 부모님을 설득해 연예계에 데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3. 남상미 - 롯데리아 알바생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얼짱 출신 배우 남상미는 데뷔 전 ‘한양대 롯데리아 알바생’으로 유명했다. 당시 남상미를 보러 온 남학생들로 매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남상미를 보러 온 남자들이 주문은 하지 않고 매장에만 있어서 남상미는 권고사직을 당하고 말았다. 남상미는 지난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한 후, 그해 딸을 낳았다. 출산 후 드라마 KBS2 ‘김과장’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4. 김태리 - 두유 판매원

사진 : 영화 ‘문영’
영화 ‘아가씨’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태리는 지난해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각종 아르바이트 경력을 밝혔다. 김태리는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트에서 두유를 파는 데, 사진을 하는 카페 사장님이 자신의 가게에 일하지 않겠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카페에서 일했다”며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음을 밝혀 시선을 주목시켰다.
5. 이시영 - 찜질방 매점 주인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한 배우 이시영 역시 데뷔 전 이색 직업을 가졌다. 수능에서 368점을 받은 이시영은 과외 선생님으로 활동하며 제자 3명을 명문대에 진학시켰다. 동덕여대 디자인과에서 학업을 마친 이시영은 원단회사에서 일하다가 그만뒀다. 배우의 꿈을 가졌으나 오디션에 낙방하며 찜질방 여탕에서 매점을 운영했다. 찜질방 매점에서 짭짤히 수익을 올리던 이시영은 28세의 나이로 배우의 꿈을 이뤘다.
6. 윤상현 - 분식집 사장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시크릿가든’에서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윤상현은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상현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돈으로 경인여대 근처에 분식집을 차렸다. 남다른 비주얼로 ‘꽃미남 사장’으로 유명했던 윤상현은 하루 매상으로 월세를 낼 정도였다고. 한 방송을 통해 윤상현은 “분식집 운영 1년 만에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7. 한석규 - 성우

사진 : SBS ‘낭만닥터 김사부’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큰 사랑을 받은 한석규는 데뷔 전 KBS 공채 성우로 활동했다. 한석규는 허리 부상으로 인해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성우를 선택하게 됐다. 낮고 부드러운 한석규의 목소리는 성우로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배우의 꿈은 계속됐다. 몸이 회복되자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고, 결국 꿈을 이루며 배우로 데뷔할 수 있었다.
8. 송중기 - 쇼트트랙 선수

사진 : 송중기 공식 사이트
‘엄친아’ 송중기는 수능 400점 만점에서 380점을 기록하며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과거 송중기는 무려 10년간 대전에서 활동하던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 송중기는 전국 체전에도 세 번 출전하며 국가대표로 촉망받았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쇼트트랙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송중기는 성실하게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쳤고, 배우로 데뷔하며 ‘엄친아’의 면모가 알려졌다.
9. 정형돈 - 삼성전자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탁월한 패션 센스와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정형돈은 국내 굴지의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근무했다. 안정적인 직장이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사표를 내고 개그맨의 꿈을 이뤘다. 이후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과거 삼성전자에서 근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공황장애로 방송을 잠정 중단했던 정형돈은 현재 방송에 복귀하며 여전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10. 갓세븐 잭슨 - 홍콩 국가대표 펜싱선수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많은 히트곡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그룹 갓세븐 잭슨. 잭슨은 뛰어난 예능감으로 음악 무대와 예능을 넘나들고 있다. 튼튼하고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는 잭슨은 과거 홍콩 국가대표 펜싱선수였다. 선수 시절에는 세계 주니어 랭킹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케이팝에 대한 관심으로 부모님을 설득시킨 잭슨은 한국으로 와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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