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를 먹지 않고 자려고 노력했다
이유는 엄청 피곤해서이다
독감 검사까지 받았는데 다행히 독감은 아니란다.
컴퓨터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서 자려고 노력했는데 3시가 넘어도 잠들지 않는다.
결국 수면제를 먹고 겨우 잠들었는데 2시간도 못자고 일어났다.
그동안 미뤄뒀던 감사일지를 블로그에 몇 개 옮겨 적다 보니 아내와 후니 가 일어났다.
아내의 동작은 빠른 거 같다.
후니 챙기고 자신 챙기고 현관문 나가는 시간까지 20분 만에 해치워 버린다.
후니 계란 프라이까지 먹이고 말이다.
일찍 기상한 덕분에 후니 등원하는 모습과 아내 출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피로가 몰려옵니다.
침대로 올라갑니다.
뉴스를 보면서 비몽사몽 시계를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점점점 시간은 흐릅니다.
아점을 먹습니다.
그리고 은행에 들렀다가 스마트폰활용교육 장소로 갑니다.
오늘 부터는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서 교육을 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1시간 빨리 출발했지요.
그리고 오늘도 스마트폰활용교육을 열심히 했답니다.
힘이 생깁니다.
잘 따라 와준 수강생들에게 감사합니다.
스마트폰교육과 남양중의대 공부를 하면서 친구가 된 이홍석 원장님과 이른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대화중에 아주 좋은 말을 해줬답니다.
나의 단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겁니다.
너무 고마운 말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말이었을 건데 좋은 말을 해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화상 강의를 처음으로 신경 쓰면서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미래의 인생을 위해 열심히 살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양중의대 한의학 공부도 열심히 할 겁니다
물론 삼매한방철학도 의역학도 열심히 할 겁니다.
늦은 나이지만 공부 할 수 있는 기회와 용기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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