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광주스마트폰활용교육]나의 목자를 찾아서 생수교회에서 예배드린 정성종의 감사일기[광주에버노트]

추수감사절에는 경주에 있는 화천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오늘은 생수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생수교회는 25년 전에 내가 처음 다녔던 교회이다
감회가 새롭다.
예배 드려야 할 교회를  찾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다윗과 요나단이라는 듀엣 그룹을 운영하시는 미국에서 오신 황국영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주제는 회복 이다.
참 좋은 주제를 설정 하신 거 같다
찬양이라는 노래는 가사 한마디 한마디를 내게 주신 말씀으로 만들고 뒹굴어야 나에게 역사가 일어난다고 한다.
그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새기고 새겨서 내거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신다.
그렇담 나는 어쩌란 말인가?
나는 노래도 찬송도 거의 하지 않는데 말이다.
문제는 가사가 귀에 들어오지를 않는 병이 있다.
어떻게 해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님께서는 절망 속에서의 축복이 진정한 축복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위안을 삼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평안을 얻는 비결은 십자가를 얻는 것이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 주기를 원한다.
어떤곳을 통하든 나의 양을 만나서 하나님이 나에게 평안을 주듯 나의 양에게 평안을 주는날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삶으로 습관을 바꿔야 하겠다.
이제야 신앙이 무엇인지 아주 쪼끔 알듯말듯 하지만 신앙이란 미명아래 주님의 노래를 찬양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에버노트 강의 제안을 받았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
내일이면 확답이 오겠지만 사용은 많이 해봤지만 강의 준비는 완벽하게 되어 있지는 않지만 강의 허락이 떨어진다면 성령의 힘으로 잘 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생긴다.
기능과 활용을 경험으로 풀어 나간다면 어디서든 못할게 없다고 생각한다.
주님께 기도합니다.

에버노트 강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화요일과 목요일은 시니어 스마트폰 강의를 하고 수요일과 금요일은 시오쓰리 광주지부에 출근해서 SNS설계및 코칭을 해야 하며 금요일 오후에는 페이스북 강의도 해야 한다.
이런 모든 일을 나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내 곁에는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나를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21일 감사일지 시즌 24-12 (2017.11.26. 일) 감사일기
페이스북에 필 꽂힌 사나이 정성종은 
스마트폰활용 교육과 함께 디지털 문맹 퇴치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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